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가정에 머무르고 있는 취약 청소년의 교육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과학관은 대구시 달성군 청소년센터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는 청소년 150여명에게 과학서적, 손소독 티슈, 라면, 햇반 등 250여만원어치 물품을 전달했다. 과학관은 이에 앞서 과학관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고통 받는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국민의 응원을 담은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주한 관장은 “과학관과 국민들이 함께 마련한 응원 물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정 휴관 중인 국립대구과학관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과학특강 및 과학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관 ON AIR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과학관 ON AIR는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