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서울사랑상품권' 3차 추가 발행을 기념해 구매 시 최대 15%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사회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서울특별시는 13일부터 24개 자치구별로 순차적으로 총 1790억원 규모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페이코를 통해 10월 4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는 각 자치구별 선착순 200명은 페이코 포인트 5% 추가 적립 기회를 제공받는다. 자치구별 7~10% 할인에 페이코의 5% 추가 적립이 더해지면서 최대 15%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 권면금액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매주 50명에게 5만 페이코 포인트를 지급한다. 10월 4일까지 총 12회차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