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바이브·나우에서 빌보드차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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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를 통해 빌보드차트 '핫100' '빌보드200'을 제공한다.

빌보드차트는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실적, 유튜브 조회수 등을 기반으로 인기 있는 앨범의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핫100과 빌보드200차트는 모두 주간 차트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업데이트된다. 바이브에서는 빌보드차트에서 제공되는 순위별 차트 곡을 플레이리스트로 한 번에 저장해서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을 소개하는 바이브 매거진(VIBE MAG)에서도 빌보드 차트에 신규 진입한 아티스트와 앨범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클로바 AI스피커를 통해서도 빌보드차트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바이브 PC버전에서는 핫100과 빌보드200 두 차트를 모두 볼 수 있고, 모바일 바이브앱에서는 핫100만 볼 수 있다. 빌보드200는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빌보드핫100 차트는 바이브 뿐만 아니라 네이버 나우(NOW)에서도 제공한다. 나우에서 제공하는 올데이 뮤직 채널을 통해 빌보드 핫100차트 수록곡이 매일 24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진백 네이버 리더는 “글로벌 음악 산업 중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공인된 양질 음악 콘텐츠를 소개하는 한편, 공신력 있는 외부 차트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음원 선택 폭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바이브는 VPS를 포함해, 창작자와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연결되고,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바이브·나우에서 빌보드차트 제공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