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롯데호텔 월드와 협업해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 V4'와 휴식가전 '파우제' 안마의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굳세어라 휴(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라젬은 프리미어 온돌룸 타입에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4, 디럭스 타입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휴식가전 파우제 안마의자를 각각 마련한다.
프리미엄 온돌룸에 마련한 세라젬 V4는 사용자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해 뜸 효과를 내는 최대 65도 집중 온열과 압박 자극(지압)을 제공하는 의료 가전이다. 국내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허가를 받았다.
척추의료가전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 등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췄다. 복부진동도자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했고, 음성안내, 사물인터넷 앱을 통한 원격 컨트롤, 콘텐츠 제공까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디럭스 룸에 비치되는 '파우제'는 프리미엄 라운지 체어 디자인을 채택하고, 최고급 천연 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기존 안마의자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36.9㎏ 가벼운 무게로, 기존의 무겁고 거대한 안마의자와는 차별화한 가구형 디자인을 갖췄다.
척추 곡선을 따라 목부터 골반까지 마사지 볼이 이동하는 SL 프레임이 탑재돼 섬세한 마사지를 선사한다. 주무름, 두드림, 복합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건강한 휴식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호텔과 협업을 기획했다”면서 “연말까지 이용이 가능한 만큼 많은 고객이 세라젬 마스터V4와 파우제 안마의자를 경험해 더욱 수준 높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8월 31일까지 브랜드와 관계없이 구형 안마의자를 반납하면 할인가에 세라젬 마스터 V4를 구매, 렌털 할 수 있는 보상판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