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모크', 온라인 쇼케이스로 신제품 공개

궐련형 전자담배 '모크', 온라인 쇼케이스로 신제품 공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모크(MOK)'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한다.

모크는 20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모크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에 방송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유투버 '코그티비(COGTV)'와 글로벌 아티스트 '그라플렉스(GRAFFLEX)'가 50여분 간 '모크 2.0(MOK 2.0)'을 공개하는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독자 약 37만명을 보유한 '코그티비'는 모델 출신의 디자인 감각으로 패션 스타일링과 일상을 담는 유튜버다. 수려한 입담과 감각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나이키, 벤츠, 몽블랑 등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그라플렉스'는 독창적인 그래픽과 기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자신만의 독특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들과 경계 없는 아트워크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코그티비'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모크 2.0' 브랜드 영상 및 신제품 소개가 생중계된다. 아울러 그라플렉스와 '모크 2.0' 한정판 디바이스 및 액세서리 소개, 콜라보레이션 스토리, 그리고 그라플렉스와 협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모크 플래그십 스토어 등 풍성한 이야기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