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코리아아이에스, AI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AI?FRC'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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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코코리아아이에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AI?FRC. 사진출처=텔코코리아아이에스
<텔코코리아아이에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AI?FRC. 사진출처=텔코코리아아이에스>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텔코코리아아이에스(대표 김정집)는 비대면 방식으로 출입자 발열을 체크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사전에 조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AI-FRC'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AI-FRC는 AI에 기반한 정확한 안면인식과 4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온도 측정으로 출입자를 체크, 의심 증상자가 확인될 경우 관리자에게 즉시 알려준다. 출입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안내 음성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독려한다. 별도 모니터링 PC나 노트북을 구입할 필요가 없이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2만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등록된 출입자의 출입시간별 온도 기록을 통해 관리자가 확진 의심자 동시간대 출입자를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미등록 인원은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로 간편하게 등록 후 출입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기관, 학교, 학원, 병원,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시설 등 출입자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김정집 대표는 “카페 등에서 관리자가 출입자를 일일이 체크하는 방식으로 안전한 방역을 기대하기란 어려워 개발하게 된 제품”이라며 “앞으로 전신 소독 기능까지 갖춘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