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코리아, 유튜버 테일러와 합작 '마르키사' 액상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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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이코리아, 유튜버 테일러와 합작 '마르키사' 액상 2종 출시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이라이 코리아'는 유튜버 '테일러 909(Taylor 909)'와 합작해 '웨이브(Wave)'의 신제품 '마르키사 애플'과 '마르키사 멜론' 두 가지 액상을 10월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르키사는 출시 30분 만에 1차가 완판 되고 22분 만에 2차 물량이 모두 완판 되는 등 전국 전자담배 베이퍼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오리지널 인기에 힘입어 신규 액상 2종을 새롭게 출시하는 것이다.

'마르키사 애플' 액상은 기존 '마르키사 오리지널'의 쿨링감을 유지하면서 싱그럽고 산뜻한 그린애플 맛의 특징을 잘 나타냈으며 '마르키사 멜론' 액상은 멘톨의 청량감과 더불어 허니듀멜론의 풍부한 과즙을 먹는 듯 달콤하면서도 마르키사(백향과)의 새콤함이 조화롭게 느껴지는 신선한 맛을 표현했다. 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기에 맞춰 30ml, 60ml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마르키사 오리지널은 출시 전 여러 달에 걸친 테스트 과정과 수정 과정을 거쳤으며 THC, 비타민E아세테이트, 가향물질 3종 등 폐 질환 관련 성분에 대한 유해성 검사를 받아 안정성을 확인한 후 출시하는 등 공을 많이 들여 제작된 액상이다.

이라이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마르키사 2번째 라인 애플과 멜론 역시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개발·제작한 액상”이라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싱그러운 맛을 찾는 것에 중점을 뒀으며 안전하고 좋은 제품으로 오랫동안 사랑해 주실 수 있도록 힘 쏟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담배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방역수칙 의무화와 집합 제한이 강화되고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올해 2월 말을 기점으로 담배시장의 전자담배 점유율을 13.1%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보였다.

전자담배 업계는 일반 담배 대비 덜 해롭다는 인식 확산과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 흡연 장소의 감소, 실내 흡연 증가 등이 전자담배로 수요 전환으로 일어난 배경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자담배 점유율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