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벚꽃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콘서트 등 봄맞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는 4월 말까지 봄 특별 영상을 상영한다. 한국적 벚꽃과 오르골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조성진이 연주한 쇼팽 '왈츠 Op.70 No.1' 선율이 어우러진다. 초대형 오르골과 흩날리는 벚꽃, 유니콘 등을 아나몰픽 기법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강남점 1층 출입구,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2층, 대구신세계 보이드(3월 12일 공개)에는 벚꽃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신세계 아카데미는 센텀시티 클래식 감상 강좌, 마산점 플루트 2:1 강좌, 강남점 정경화·조성진 등 한국 음악가 연주와 유럽 미술·문화를 함께 다루는 강좌를 마련했다.
또 강남점, 센텀시티, 스타필드하남점에서 '블루밍 콘서트'를 릴레이 개최한다. 손준호(3월 22일), 마이클리(4월 4일), 카이(4월 11일)와 뮤지컬 '렘피카'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일반인 참가자는 3월 8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새로운 봄을 맞이해 고객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