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대표 이수영)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2021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 재택근무 분야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웅진은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업용 협업툴 '원팩그룹웨어'를 제공한다. 사업 가이드에 따라 '원팩그룹웨어'를 도입 시 수요기업은 자부담금 10%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낮췄다.
안용준 웅진 클라우드본부 본부장은 “네이버웍스 파트너로 6년간 5만여 계정을 운영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면서 “많은 기업고객이 지난해 원팩그룹웨어를 통해 전자결재와 영상회의 기능을 사용하며 비대면 재택근무에 공백을 줄였고 올해도 이 분위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원팩그룹웨어는 웅진 자체 기술 기반 전자결재기능에 네이버웍스의 영상회의, 기업용 클라우드, 메일, 메시지, 캘린더, 조직도(주소록)등을 포함 한다. 웹과 모바일 모두 사용 가능한 스마트워크를 추구한다.
상담 및 가입 신청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웅진을 검색하거나 웅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