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킹그룹 '코니'(Konni)가 경찰청과 국가인권위원회를 사칭한 메일을 유포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코니는 허위 이메일로 접근해 수신자가 해킹 사고나 인권침해 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불안심리를 자극해, 악성파일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으로 해킹을 시도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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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수사관입니다”…北 해킹그룹, 경찰청·인권위 사칭 메일 공격2025-04-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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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태원 참사” 대형 이슈마다 활개…북한發 해킹공격 주의보
북한 해킹그룹이 12·3 비상계엄, 10·29 이태원 참사 등 대형 이슈 때마다 관련 키워드를 활용한 공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상'적으로 대남 해킹 공격을 일삼다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슈가 발생하면 해당 키워드를 고리로 공격을 퍼붓는 것이다. 과학
2024-12-16 09:33 -
“'방첩사 계엄문건' 메일 열지 마세요”…정부, 해킹 메일 주의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 11일 오후부터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정보 공유로 위장한 해킹 메일이 대량 유포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킹 메일을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 설치나 유해 사이트 접속으로 인해 개인정보·기업(
2024-12-12 09:36 -
“체납세액 징수합니다”…국세청 사칭 피싱 문자·메일 주의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최근 '체납세액 징수' 등을 명목으로 국세청 등 정부 기관을 사칭한 문자(스미싱)와 메일이 대량 유포되고 있다며 국민과 기업·기관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 문자와 메일을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거
2024-11-22 16:11 -
'견적 요청·저작권 위반 안내' 피싱 메일 주의보
안랩이 최근 다양한 업무 관련 메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잇따라 발견했다며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먼저 안랩은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 메일의 '대용량 파일 첨부 기능'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발견했다. 최근 많은 조직에서 협업
2024-11-21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