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 홍천, 경북 안동, 제주시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추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창업 교육, 실전 창업 전 점포운영실습, 창업 자금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전국 12개 지역에 사관학교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강원도는 사관학교 설치를 위해 홍천터미널 내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강원도의 지역 특산물과 관광 자원, 귀농·귀촌 인력 등을 활용한 소상공인 창업을 연계 지원한다.
경북도는 경북 북부 권역을 중심으로 창업 자원들을 발굴하고 인근 경북콘텐츠코리아랩, 경북바이오랩 메이커 스페이스과 협업해 신제품 개발과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사관학교 우수 졸업생이 생산한 제품에 '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JQ)제도' 인증을 부여해 사관학교 교육생의 창업 활동과 온·오프라인 판로 확장을 지원한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