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S홀딩스 골프단(김영수, 옥태훈)이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구단랭킹 정상에 오르며 구단랭킹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막을 내린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구단랭킹 우승을 차지했던 PNS홀딩스는 이 대회에서 구단랭킹 포인트 106을 확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구단랭킹 우승횟수를 2회로 늘렸다.
![PNS홀딩스, 한국오픈 구단랭킹 1위[구단랭킹]](https://img.etnews.com/photonews/2106/1428430_20210628142510_692_0001.jpg)
김영수의 활약이 빛났다. 김영수는 내셔널 타이틀대회 '한국오픈'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며 팀을 구단랭킹 정상으로 이끌었다. 김영수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7위에이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남은 시즌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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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웹케시그룹골프단(김태훈, 박정환)이 차지했다. 김태훈이 공동 11위, 박정환은 34위를 기록한 웹케시그룹은 구단랭킹 포인트 103.5점을 획득하며 3위 CJ대한통운을 2(P)점 차로 따돌리고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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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김주형, 김민규)은 3위에 올랐다. 김주형이 지난대회 우승에 이어 이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르는 등 물오른 활약을 펼치며 구단랭킹 포인트 101.5를 기록, 4위에 그친 DB손해보험(96P)을 제치고 한국오픈 구단랭킹 '빅3'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1인 골프단, 맹활약... 한국오픈 챔피언 '무소속' 이준석, 스폰서 눈도장 '기대'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에서는 단 한명의 선수만 대회에 출전한 1인 골프단의 활약이 돋보였다. UBASE 후원을 받는 박은신이 단독 2위에 올랐고 호반건설 김비오가 4위를 차지하는 등 일당백 활약을 뽐냈다. 박은신과 김비오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 최종일까지 선두권 경쟁을 벌이며 골프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았고 후원사역시 톡톡한 홍보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PNS홀딩스, 한국오픈 구단랭킹 1위[구단랭킹]](https://img.etnews.com/photonews/2106/1428430_20210628142510_692_0004.jpg)
한국오픈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은 무소속 이준석에게도 골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오픈 때 핑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대회에 나섰지만 이준석은 현재 메인스폰서가 없다. 핑 관계자는 “현재 이준석 선수와는 서브스폰서 계약관계로 메인스폰서가 생길 때까지 핑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셔널타이틀을 거머쥔 이준석이 한국오픈 챔피언에 걸맞게 든든한 메인스폰서를 만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자신문은 오는 7월 2일 지면 및 온라인을 통해 '6월 최우수 골프단'을 발표한다. '최우수 골프단'은 한 달간 치러진 남녀 프로골프대회 구단랭킹 누적 포인트를 바탕으로 집계된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