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사창투 주역-⑦]전남대 LINC+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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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은 지역사회와 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하는 등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 4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대학 특허를 기반으로 자회사를 설립하고 우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벌였다. 특화산업 분야별 문제 해결형 인재양성으로 산업별 맞춤형 산학협력을 지원하는 'CNU-NEXT' 모델 운영 고도화는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재국 전남대 LINC+사업단장.
<김재국 전남대 LINC+사업단장.>

에너지 특화분야 경우 에너지저장장치(ESS)나 에너지 소자 관련 대학의 우수기술을 활용해 지역 기업 연평균 매출액과 고용률 20% 성장을 창출하는 등 기업 스케일업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친환경 기술 우수성을 알리고 확산시켰다.

지난해 초부터는 시민 사회와 대학, 광주시의회, 기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 협력 모임도 구성했다. 정부 그린뉴딜 정책과 광주시 '탄소중립 그린뉴딜' 선언과 맞물려 광주그린뉴딜포럼 발족 및 정기 개최라는 성과를 낳았다.

사업단은 대학내 창업지원 기관을 통합해 창업지원본부를 신설하고 학생 창업활동 지원, 창업 기업 보육·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 체계도 만들었다. 창업교육에서부터 생산·판매까지 전방위적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기업 지원 전략을 펼치고 있다. 모빌리티 혁신형의 올-셋 유형을 신설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드론·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쇼핑·키오스크·챗봇 등을 활용한 비대면 상품과 서비스 실현이 가능한 시제품 제작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김재국 단장은 “지역 사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기술 사업화 생태계 조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