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대(총장 김인철)가 10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개교 67주년 및 글로벌캠퍼스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한국외대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외대상을 수여한다. 외대상에는 '개교 67주년 HUFS Award' 수상자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영어 73), '글로벌캠퍼스 41주년 HUFS Award' 수상자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이사(말레이·인도네시아어통번역 84)가 각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호텔롯데 원년멤버로 시작 2011년 러시아 롯데루스(RUS) 대표, 2012년 호텔롯데 대표 등을 맡아 호텔롯데를 세계적 호텔-서비스 체인으로 견인했다.
국내 최고층 시그니엘서울 역시 송 부회장의 작품으로 경영활동을 통한 기업과 국가 브랜드 세계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는 국내 최초 숍인숍 시스템, 상담영양사 제도, 맞춤형 비타민 개발 등 설립 20년만에 제조부터 유통까지 책임지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도약시켰다.
이날 개교기념식 행사는 학교 발전상과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 글로벌캠퍼스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획전시전 개최, 각국 특색을 담은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의 전통 민속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글로벌캠퍼스 4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우표를 제작하고, 용인동부경찰서 모현파출소, 용인소방서 모현119 안전센터, 한국외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감사패, 공로패를 수여한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는 향후 대학이 위치한 모현읍을 캠퍼스 타운으로 조성해 세계인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