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재명 35%, 윤석열 29%"...관련주 '카스' +11.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련주로 꼽히는 카스(016920)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카스는 전일보다 +11.33% 상승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고, 동신건설은 +4.03% 상승한 3만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스는 전일(23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18.1%를 기록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이재명'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카스, 동신건설, 범양건영, 에이텍, 일성건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는 사외이사가 이 후보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분류됐다. 1983년 설립된 카스는 전자저울을 중심으로 한 산업용, 상업용 계량 시스템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계량 계측 분야 1위 기업이다.

한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2일 실시하고 23일 발표한 12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 '대선후보 지지도' 결과 이 후보 지지도는 35%,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9%를 기록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 지지도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특징주] "이재명 35%, 윤석열 29%"...관련주 '카스' +11.33%↑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양민하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