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고객사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구축·운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
LG CNS는 AWS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국내로 가장 빠르게 도입해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 CNS는 사업을 위한 전담조직 '클라우드네이티브론치(Launch)센터'를 신설했다. 서비스 기획,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사용자경험(UX), AWS 전문 기술 파트 등 다양한 조직에서 최정예 클라우드 전문가 약 150명을 선발했다.
LG CNS는 기존 운영하던 AM 기술 전문 조직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빌드센터'와 더불어 약 300명에 이르는 고객 클라우드 서비스 전담 조직을 갖추게 됐다.
앞서 LG CNS는 올초 클라우드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클라우드사업부로 격상하고, 1000여명 이상으로 조직 규모를 확대했다.
LG CNS는 AWS와 협력으로 금융, 제조,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대상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신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고객사 클라우드 전환 이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연속성, 확장성 향상을 집중 지원한다.
AWS의 클라우드 관련 최신 기술을 총 동원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컨설팅, 기획, 개발, 운영한다.

LG CNS는 고객사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핵심 기술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기존 환경, 기존 방식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기업의 미래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끔 재구성하는 기술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AWS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최신 기능을 활용, 빠르고 쉽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개발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이커머스 고객사 비즈니스에 적용하면 소비자 응대용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가 100명에서 100만명으로 늘어났을 때 100만명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클라우드 자원을 즉시 확장할 수 있다. 소비자 요구사항을 업데이트해 시스템 중단 없이 바로 반영할 수 있다.
LG CNS는 애플리케이션을 여러개 서비스로 나눠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술도 활용한다.
김영섭 LG CNS 대표는 “글로벌 최고 클라우드 사업자 AWS와 전략적 협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핵심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통해 고객 경험과 가치를 극대화하고 디지털 전환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