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문서·리포팅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경쟁력 강화·매출 성장을 위해 이희상 전 티맥스데이터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 국내 영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박미경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희상 신임 대표는 한국오라클 영업본부장·사업본부장, SAP 코리아 플랫폼 사업부문장을 거친 후 티맥스데이터 대표를 역임하는 등 30년 이상 IT 서비스 전문가로 활약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이희상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가 필수인 시대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포시에스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IT 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활로를 개척하고 포시에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