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자체예능 THE NCT SHOW 4월 계획 공개…쇼트트랙·요리·음악무대 등 다양

곽윤기 출연 '꽉잡아시티'→태용 Love Theory 무대 예고

NCT(엔시티) 군단의 신선한 도전과 폭풍 예능감이 4월 자체콘텐츠에서도 펼쳐진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NCT 자체예능 ‘THE NCT SHOW in THE NCT UNIVERSE’(더 엔시티 쇼 인 더 엔시티 유니버스, 이하 더 엔시티 쇼) 4월 계획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THE NCT SHOW’ 4월 콘텐츠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매일 밤 10시 NCT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공개된다.

우선 20일(밤 10시)에는 NCT 멤버들의 근황과 정보를 알려주는 ‘NCT NEWS’(엔시티 뉴스)가 앵커 마크, 런쥔과 양양, 쇼타로 등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21~22일에는 NCT 내 금손요리사 '태일'에게 인정받기 위한 '은손' 태용·도영과 요리에 서툰 '동손' 유타·지성 간의 팀 요리대결 '아바타 요리대회'가, 23일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쟈니·도영·정우를 가르치는 좌충우돌 훈련기 '꽉잡아시티'가 공개된다.

마지막으로는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Love Theory’(러브 띠어리)를 발표한 태용의 신곡 라이브와 비하인드토크를 담은 ‘MUSIC SPACE’(뮤직 스페이스)가 공개된다.

이렇듯 4월 ‘THE NCT SHOW’는 매달 다양한 멤버 조합과 이색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자체예능 본래의 의미와 함께, NCT 멤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로서 다가설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