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트림-페타메타, 'NFT 시장 진출·시너지 극대화' MOU

민유진 페타메타 대표(사진 왼쪽),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 기념 사진 촬영 모습.
민유진 페타메타 대표(사진 왼쪽),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 기념 사진 촬영 모습.

넷스트림(대표 상현태)과 페타메타(대표 민유진)는 'NFT 시장 진출·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와 NFT 시장 진출 △메타버스 갤러리 서비스 검증 △메타버스 서비스 고도화 △국내외 메타버스 갤러리 전시 분야 진출 등에 주력한다. 이 일환으로 오는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엑스포 공동관을 꾸리고, 메타버스 전시전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게 넷스트림 측 설명이다.

상현태 대표는 “페타메타와 파트너쉽을 통해 디지털 전시 갤러리 분야에서 서비스 고도화와 시장 진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스트림은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