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신제품 출시 앞두고 고객서비스 강화

에코백스가 고객 서비스 강화 정책을 28일 발표했다.
<에코백스가 고객 서비스 강화 정책을 28일 발표했다.>

에코백스가 '디봇 T10 패밀리' 공식 출시를 앞두고 강화된 고객 서비스 정책을 28일 발표했다. 전국 사후관리서비스(AS)망 콜센터 운영, 찾아가는 출장 서비스, 무상 수리 보증 기간 연장 등이다.

에코백스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전국 AS망 콜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접수 후 상황에 따라 센터 방문, 택배 회수, 출장 서비스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어르신이나 임산부 등 방문 접수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기사가 고객 거주지에 직접 방문해 AS를 진행하는 출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장 서비스는 강서, 강남, 구리, 용인, 울산, 대구, 창원, 포항, 전주, 대전, 원주, 제주 등 수도권을 포함한 30여개 지역에서 지원된다.

에코백스는 최근 고객 서비스 강화 이후 매달 제품 관련 고객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자체 리뷰를 진행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실제 고객 전화 상담률이 20%밖에 되지 않았던 이전에 비해 현재 국내 고객 전용 상담원을 늘려 전화 상담률을 93%까지 끌어올렸다. 실시간 챗봇과 이메일 상담을 시작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의견 수렴과 불만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무상 수리 보증 기간도 2년으로 늘렸다. 타사 로봇청소기 무상 수리 보증기간은 보통 1년이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청소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고가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제품들이 연달아 출시되고 있다”면서 “가격이 높고 사용 기간이 긴 고관여 제품은 가격에 걸맞은 품질과 사후관리 서비스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품질 보장은 기본, 고객 서비스까지 프리미엄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