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영남대와 표적단백질 발굴 및 약물개발 연구 추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가 영남대학교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기초의과학연구분야(MRC) 사업에 참여해 고령화에 의한 대사질환 기전 규명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분자설계팀(팀장 이승주)은 영남대학교 '세노테라피 기반 대사질환 제어 연구센터'에 참여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표적단백질 발굴 및 약물개발 연구를 시작했다.

케이메디허브, 영남대와 표적단백질 발굴 및 약물개발 연구 추진

노화된 세포는 여러 가지 분비물을 배출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렇게 배출된 분비물들은 골다공증, 당뇨병 등 여러 가지 대사성 질환을 유발한다. 연구팀은 분비물을 억제하거나 노화된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약개발지원센터 분자설계팀을 맡고 있는 이승주 팀장은 인공지능 및 컴퓨터를 이용한 약물개발 연구 등을 수행한 경험이 풍부하다. 분자설계팀은 영남대와 함께 관련 표적을 발굴하고 발굴한 표적을 대상으로 한 약물개발을 위해 앞으로 7년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