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골프, '3D 프린팅 퍼터' 시대 열었다... 10월 신제품 출시

'킹 3D 프린티드 퍼터'와 '킹 빈티지 퍼터' 시리즈로 구성
HP와 협업으로 정교한 3D 나일론 인서트 몸체 제작
10월 '빈티지 시리즈 킹 와이드스포츠' 출시

코브라 골프 킹 와이드스포츠 퍼터. 사진=코브라 골프
<코브라 골프 킹 와이드스포츠 퍼터. 사진=코브라 골프>

지난 2020년 3D 프린팅 기법을 적용한 최초의 퍼터를 출시한 코브라 골프가 오는 10월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코브라 골프는 지난 2020년 11월, 3D프린팅 기법을 적용한 최초의 퍼터 '킹 슈퍼스포트-35'를 출시했다. HP와 제휴로 3D 나일론 인서트를 사용해 복합 소재의 몸체를 정교하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에는 두 번째 3D 프린티드 퍼터 시리즈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프로골퍼 브라이슨 디샘보가 코브라 골프, 식(SIK) 골프의 컬래버레이션을 주선하며 성능을 크게 향상한 퍼터였다. 코브라 골프가 퍼터 몸체를, 식 골프가 페이스를 만들었다. 식 골프의 퍼터 페이스는 페이스 부분별 로프트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 윗부분은 4도, 4단계 아래로 내려가면서 1도씩 낮아진다. 타점에 따라 볼이 구름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한 결과다. 페이스의 소재는 알루미늄으로 부드러운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코브라 골프의 킹 퍼터 패밀리는 '킹 3D 프린티드 퍼터'와 '킹 빈티지 퍼터' 시리즈로 구성됐다.

코브라골프 킹 3D 프린티드 퍼터. 왼쪾부터 아제라, 슈퍼노바, 그랜드스포트. 사진=코브라골프
<코브라골프 킹 3D 프린티드 퍼터. 왼쪾부터 아제라, 슈퍼노바, 그랜드스포트. 사진=코브라골프>

'킹 3D 프린티드 퍼터'는 블레이드 그랜드스포트-35, 말렛 슈퍼노바와 아제라 등 3종이다. HP의 첨단 멀티제트 용접 인쇄 기술로 제작한 3D 프린티드 나일론 격자 카트리지가 특징이다. 헤드 가장자리에 무게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관성모멘트를 높이는 데 사용됐다. 그리고 식 골프의 퍼터 페이스를 장착했다.

코브라 골프는 '킹 빈티지 퍼터'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있다. 기존에 출시 된 스포트-45 (SPORT-45), 노바(NOVA), 스팅레이 (STINGRAY) 등 3종이다. 변함없이 식 골프의 알루미늄 페이스 인서트를 장착했다.

오늘 10월에는 킹 와이드스포츠(KING WIDESPORT) 퍼터도 출시 될 예정이다.

킹 와이드스포츠 퍼터는 기존 블레이드 타입에 더블밴드 쉐입으로, 어드레스시 기존 블레이드 타입의 퍼터보다 안정감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킹 빈티지 퍼터는 AK골프 단독 판매, 3D프린티드 퍼터는 코브라 푸마 하우스와 전국 골프용품 전문매장에서 판매된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