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로지스 호스피탈리티 홀딩스(로지스)와 해외 호텔·리조트 체인망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로지스는 베트남·태국·캄보디아 등에서 11개 호텔과 리조트를 총괄하고 있다. 베트남 마이아리조트, 태국 글로우호텔앤리조트 등 동남아 지역에 총 4126객실을 운영 중이다. 특히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은 5성급 호텔로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된 곳으로 유명하다.
양 사는 추후 아시아 지역 내 호텔과 복합리조트 개발, 투자·위탁 운영 등을 함께 논의한다. 협의 결과에 따라 한화리조트 회원은 로지스 호텔과 리조트 이용 시 요금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이외에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괌에 위치한 온워드 비치 리조트, 레오팔레스 리조트와도 제휴를 추진 중이다. 오는 2분기 이후 한화리조트 회원은 공식 홈페이지 예약 금액 대비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골프·조식에서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는 “한화리조트 회원 가치 제고 수단으로 해외 체인망을 늘려가는 중”이라며 “국내 시설 역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스위트 객실 위주 호텔 체인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