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 솔루션 네트워크 얼라이언스 구축한다

뱅크웨어글로벌, 엔소프테크놀러지, 유라클 3사 참여
다양한 교류 통한 솔루션 판로 다각화 방안 등 모색

피씨엔은 디지털 시대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솔루션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CN빌딩 레스토랑 언타이틀에서 16일 개최했다.
<피씨엔은 디지털 시대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솔루션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CN빌딩 레스토랑 언타이틀에서 16일 개최했다.>

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이 디지털 시대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솔루션 네트워크 얼라이언스(Solution Network Alliance)' 행사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CN빌딩 지하층 레스토랑 언타이틀(Untitled)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피씨엔이 주최하고 뱅크웨어글로벌, 엔소프테크놀러지, 유라클 등 3사가 참여해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솔루션의 판로 다각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각 사별 보유 솔루션을 소개하고 솔루션 융합, 발전 모델 등 다양한 형태로의 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송광헌 대표는 “'솔루션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를 주기적인 행사로 만들고 기업 간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참여 기업들이 강점으로 가진 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