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활동 시동…“수요 기반 설계 공급”

지난달 10일 열린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발대식 현장 모습.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지난달 10일 열린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발대식 현장 모습.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한국팹리스산업협회(KFIA)가 29~30일 이틀간 성남 판교에서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1차 네트워킹'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내 시스템 반도체 수요에 맞는 설계 공급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첫 네트워킹 행사다. 성남시 주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팹리스산업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1차 간담회는 협력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자율성에 기반한 만남의 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모바일·가전, 로봇·바이오, 컴퓨팅시스템, 에너지·기타, 모빌리티 등 5개 분과 내 43개 기업에서 5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소개와 증권사 발표, 2부는 분과별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및 관심 기술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모바일·가전분과는 공급기업 픽셀플러스·어보브반도체·네오와인과 수요 기업 코맥스·베스트디지탈 등 9개사, 로봇·바이오분과는 공급기업 사피온·딥엑스·네메시스와 수요기업 글로벌비즈텍·LIG넥스원 등 8개 기업이 각각 참여한다.

컴퓨팅시스템분과는 공급기업 실리콘아츠·레오엘에스아이와 수요기업 KT클라우드·이노뎁 등 8개사, 에너지·기타분과는 GSF솔루션·차지인 등 수요·공급기업 4개사, 모빌리티분과는 공급기업 텔레칩스·보스반도체와 수요기업 현대모비스·KT·명화공업 등 14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