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시큐어가 수신자와 발신자가 일회성 가상 전화번호로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양방향 '스마트 안심번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가상 번호를 이용해도 수신자와 발신자의 개인 연락처가 그대로 노출되는 기존 안심번호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 상대방 통화 기록상에 가상 전화번호만 노출되고 수신과 발신 역시 가상 번호로 통화가 가능해 개인 연락처를 서로가 알 수 없다. 반면 기존 안심번호 서비스는 발신자가 가상 번호로 전화하더라도 수신자 휴대폰엔 발신자 개인 연락처가 노출된다. 수신자가 다시 발신자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도 수신자 개인번호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신자는 물론 발신자 개인정보 노출을 원천 차단해 상호 개인정보 노출을 통한 피해와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철 라온시큐어 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개인 전화번호 노출을 최소화해 수신자나 발신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전 산업 영역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개인번호 노출로 인한 범죄나 인권침해 등 최근 회자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