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팅 글로벌 데모데이] 초개인화 학습 관리 플랫폼 '공습경보'를 제작한 '별하'를 만나다

'2023년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데모데이'가 지난 8일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별하는 어떤 기업인지?

초개인화 학습 관리 플랫폼 '공습경보'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주식회사 별하는 2018년 설립 이후 학습 시설과 학습 콘텐츠 제작을 주로 해왔다. 오랜 시간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연구개발 경험이 있으며 수험생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경험과 노하루를 보유하고 있다.

Q. 이번 데모데이에 선보인 서비스의 특장점과 차별점은?

이번 데모데이에선 자사의 서비스인 '공습경보'를 선보였는데, 학습 진단과 학습 생활 관리 기록 등 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추천, 관리까지 이어지는 학습 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학습에 대한 경험이 증가한 만큼, 학습 관리 영역도 지지털 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IT기기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사의 서비스인 '공습경보'와 같은 슈퍼 플랫폼이 등장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조성됐다. 공습경보의 차별점인 초개인화 학습 관리 서비스의 노하우로 시장을 넓혀가고 싶다.

Q. 이번 데모데이 참가 소감과 향후 계획은?

이번 데모데이 참가를 통해 해외 유명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공습경보가 어떤 서비스를 추구하고 어디에 강점을 둬야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향후에는 AI 기술을 공습경보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통해 고객에게 데이터를 다시 제공하고 더 나아가 부드럽고 실제감이 느껴지는 기술을 통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