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캠프 교육생에게 클라우드 기업 견학 제공

이노그리드가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인재 양성 캠프'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클라우드 기업 견학 및 채용설명회에서 교육생 및 채용 협약기업 담당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노그리드)
이노그리드가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인재 양성 캠프'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클라우드 기업 견학 및 채용설명회에서 교육생 및 채용 협약기업 담당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노그리드)

이노그리드가 지난 29일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인재 양성 캠프' 교육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업 견학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노그리드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금천캠퍼스의 소프트웨어(SW) 교육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청년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해 실무 역량을 갖춘 개발자 양성을 지원한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새싹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생 대상으로 실무 체험으로 역량을 높이고, 현업 전문가와 네트워킹 기회, 채용 상담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사업 주관사인 이노그리드에서 진행됐다.

이노그리드는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협약기업(브레인즈컴퍼니, 씨앤에프시스템, 아스트론시큐리티, 안랩)의 채용설명회 열어 클라우드 기업 취업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노그리드는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인재 양성 캠프' 내 채용 후보자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턴쉽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등 취업 연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현장 견학과 채용 설명회가 맞춤형 클라우드 인재 양성 교육이 산업계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