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어가 '지코어 레이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사이버보안 트렌드 10가지를 제시했다. [사진=지코어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1/14/news-p.v1.20250114.aaf0d4f3e28f4e67a7c5c3fd26586f8c_P1.jpg)
지코어가 '지코어 레이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사이버보안 트렌드 10가지를 제시했다.
지코어가 세계 180개 이상 접속점(PoP)을 통해 탐지한 디도스(DDoS) 공격 동향을 토대로 구성됐다.
지코어가 제시한 트렌드는 △제로데이 취약점의 증가 △공격자의 무기가 된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의 근간이 되는 AI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복잡성 증가 △사용자 인증 과제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 증가 △보안과 사용자 경험의 균형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과 잘못된 환경 구성 △내부자 공격의 위협 △엣지 컴퓨팅의 증가와 대비 등 10가지다.
지코어는 트렌드 제시와 함께 기업과 정부의 대응책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제로데이 취약점 보완 및 AI 공격을 대응하기 위해 AI로 강화된 보안 솔루션 도입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규정이 사이버보안 전략에 통합됨에 따라, 데이터 암호화와 관련된 엄격한 가이드라인 마련 △공급망 보안 침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을 조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 기반의 솔루션에 투자 △엄격한 보안과 사용자의 원활한 이용 편리성 간 균형 유지 등이다.
김진용 지코어코리아 팀장은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엣지 컴퓨팅의 확산으로 IT 인프라가 최종 사용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탈중앙화는 중앙 집중식 보안의 범위를 벗어남으로써 보안에 취약해 질 수밖에 없어, 분산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전문적으로 대응해 엣지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