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8주 연속 한터 국가별 차트 올킬

사진=한터차트
사진=한터차트

가수 로제(ROSÉ)가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에서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터차트는 24일 오전, 1월 3주 차(집계 기간 1월 13일~1월 19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로제의 'rosie'(종합 지수 1만3916.76점)가 13주 연속 1위를 질주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合 (HOP)'(종합 지수 9689.13점)이 2위,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TELEPARTY'(종합 지수 3937.39점)가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부문 1위도 로제 'rosie'가 차지했다. 로제 'rosie'의 종합 지수는 9019.67점이다. 이어서 베이비몬스터의 'DRIP'(종합 지수 3982.60점)이 2위, 에스파의 'Whiplash'가 종합 지수 3982.16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로제는 'rosie'(종합 지수 4만3797.47점)로 중국 부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해당 차트 전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로제는 미·일·중 전 부문 1위를 8주째 기록 중이다. 그 다음으로 2위는 에스파의 'Whiplash'(종합 지수 1만3134.30점), 3위는 진의 'Running Wild'(종합 지수 1만2547.26점)이다.

한편,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