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CNS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egional Strategic Services Partner, RSSP) 이니셔티브에 합류했다.
RSSP는 SAP가 운영하는 전략적 협력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최고 수준 전사자원관리(ERP) 역량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SAP 솔루션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전략 파트너 자격을 제공한다. LG CNS는 일본의 후지쯔, 에이빔 컨설팅, 베트남 FPT소프트웨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4번째 SAP 핵심 파트너다.
이번 RSSP 이니셔티브 협약을 계기로 LG CNS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클라우드 ERP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 CNS는 2023년 독일 발도르프 소재 SAP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클라우드 ERP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내한신 LG CNS 전무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고객이 클라우드 ERP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LG CNS가 지닌 AX 역량과 솔루션으로 고객가치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G CNS는 지난해 매출액 5조 9826억원, 영업이익은 5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7%, 10.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4분기 실적도 역대 분기 실적 최대인 매출액 2조 242억원, 영업이익 20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분기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