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킴이 음악팬들과의 꽉 찬 호흡으로 10주년 행보를 시작한다.
7일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오는 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2025 폴킴 소극장 콘서트-Sincerely yours'을 열고, 새로운 팬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2025 폴킴 소극장 콘서트-Sincerely yours'는 동명의 앨범 'Sincerely yours' 발매를 기념한 새해 첫 공연이다.
특히 신곡 '난 기억해'를 비롯, '커피 한 잔 할래요', '비', '모든 날, 모든 순간', '안녕' 등 히트곡의 현재 버전까지 30곡 규모의 앨범구성에서 보듯, 데뷔 10주년 폴킴의 감성이 망라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예고는 4회차(2월8~9일, 2월15~16일) 구성의 서울공연 매진과 도쿄·오사카·방콕·자카르타 등의 투어일정으로 이어지며, 팬들의 기대를 이끌고 있다. 또한 리미티드 LP 추가 제작결정으로 새로운 보답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폴킴은 오는 8일 '2025 폴킴 소극장 콘서트-Sincerely yours' 첫 개최와 함께 새로운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클럽 '폴인럽 5기' 모집을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