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6일 경기북부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14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여 최대 1억원 사업화 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인프라, 창업관련 교육 및 코칭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국내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 운영을 시작하여 올해 15년차로 현재까지 8477명의 우수한 청년창업가를 배출했으며, 2024년에는 코스닥 상장 1개사 및 아기유니콘이 4개사 지정됐다. 세계 선도 기술제품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최고 혁신상 2개사, 혁신상 6개사가 수상, 2024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 등 7개사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4조4897억원 매출성과와 1만3610명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졸업식에는 경기북부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졸업생과 중진공 창업지원사업을 총괄하는 조한교 인력성장이사, 초기투자엑셀러이터협회장인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등 33명이 참석했다. 우수 졸업기업 명판 및 졸업장 수여와 14기 졸업생별 성장 스토리 공유, 13기 졸업선배 격려 메시지, 창업 분야 규제 및 애로사항 논의 등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졸업생 중 성공평가 우수기업 대표인 생성형AI 활용 취업과외 서비스 기업 커리어블의 강대엽 대표, 유럽향 K-패션뷰티 플랫폼 기업 슬로크의 라호진 대표, 패션 상품 스마트 솔루션 기업 미타운의 전상빈 대표, 맞춤형 AI 입시컨설팅 플랫폼 기업 베어러블 정수현 대표에게 우수기업 명판을 수여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성공창업을 꿈꾸는 청년창업자에게 마중물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졸업생 여러분은 1년간 짧은 기간에도 높은 역량을 갖추었으니, 크게 성장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진공은 졸업생 선후배간 네트워크 강화, 청년전용창업자금 등 정책지원 등을 통해 졸업생들이 각 분야의 마스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