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일동제약, 자회사 신약 美 FDA 희귀약품 지정에 상승세

[ET라씨로]일동제약, 자회사 신약 美 FDA 희귀약품 지정에 상승세

일동제약의 신약개발 자회사가 개발 중인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일동제약(249420)은 2월 14일 오후 1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97% 상승한 11,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일동제약그룹 내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개발 중인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IL21120033'이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 난치성 질병의 치료제 개발과 허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제품은 시판 허가 후 7년 간 시장독점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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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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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