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브가 새 앨범 'Caligo Pt.1' 활동으로 커리어하이를 거듭하고 있다.
18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지난 3일 발매한 미니3집 'Caligo Pt.1'로 음원, 음반, 음방 등 앨범활동 전반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선 음원 면에서 플레이브는 'Caligo Pt.1' 앨범 발매 당일 멜론 24시간 내 누적 스트리밍 1100만 달성과 함께, 최단기 빌리언스 클럽(데뷔 후 현재까지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에게 부여) 입성을 이뤄냈다.
또 앨범 측면에서는 데뷔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예로서는 이루기 어려운 초동 103만9308장(한터차트 기준) 기록을 내며, 아티스트 패러다임을 새롭게 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지표와 함께 MBC M, MBC every1 음악방송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쇼!음악중심'까지 음악방송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신흥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레이브는 “꿈만 같고 영광이다. 플리(팬덤명)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신곡 'Dash'와 함께 미니3집 'Caligo Pt.1'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