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P APAC(아시아 태평양)은 새로운 아태지역의 회장으로 사이먼 데이비스를 임명했다.
데이비스 회장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태지역 SAP의 전략·운영·인사·영업·서비스·파트너십·수익성 등을 총괄한다.
데이비스 회장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중화권 △동남아시아 지역(78개 사무소·직원 약 3만1000여 명)을 관리하게 된다.
SAP는 현재 아태지역에서 △현대차·기아 △NEC △콜스그룹 △위프로 △후지쯔 △시세이도 △히말라야 △코클리어 △일본항공 등 주요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비스 신임 회장은 25년간 아태지역 정보기술(IT) 솔루션 개발·판매·구현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했다. SAP에 합류하기 전엔 마이크로소프트(MS), 세일즈포스, 오라클, 스플렁크 등에서 근무했다.
데이비스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많은 선도 기업이 SAP와 함께 전략적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반 구축과 비즈니스 데이터의 효과적 활용이 AI, 데이터 분석, 지속가능성 등 새로운 성장 기회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