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스가 공간정보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영 혁신 전략을 공표했다.
이지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남 4성급 호텔리조트인 해남126에서 전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은 목표와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지스는 고객의 생산·활용 데이터를 별도 소프트웨어 변환 없이 직접 업로드해 분석·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오픈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스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집중 △체계적인 업무분담 통한 자원효율성 제고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성장가능성 극대화로 플랫폼 비즈니스 진출에 성공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플랫폼 부문과 시스템 사업부문에 핵심 비즈니스 역량을 배치하고 전략기획실을 플랫폼 기업 행보 컨트롤타워로 설정했다. 영업부문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특화된 변화를 통해 글로벌 확장 플랫폼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이지스는 서비스 기업으로서 공간정보 인텔리전스를 실현하고 데이터 플랫폼 정보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기술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개편된 조직에 발맞춰 개발, 사업관리, 영업, 경영효율화 부문 시너지를 만들고 동종기업과 차별화, 집중화 등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매출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스는 그동안 각국 주한대사들과 글로벌 네트워크 교류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플랫폼 기업의 고객중심 사고는 용역이 아닌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라며 “다양한 고객을 위해 전사적으로 일관되게 공유해 집단지성을 실현하고 디지털 트윈 고객이 만족할 만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앱으로 전환하는 '원이지스'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트윈 기술과 플랫폼 비즈니스에 특화된 부서 신설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체계화 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에는 상장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