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새로운 공간감을 더한 다양한 투어무대 호흡으로 모아(MOA, 팬덤명)와의 희망섞인 약속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
6일 빅히트뮤직 측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투어 'ACT : PROMISE - EP. 2'는 앞선 투어에 이어지는 'ACT : PROMISE'의 확장된 서사를 무대로 보여주는 공연이다.
이번 인천공연은 이러한 무대감각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투어의 시작점이다. '우리가 함께할 내일을 약속하고 미래와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라는 직전 투어의 메시지를 되새기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모아의 호흡들을 다양한 상징요소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단차배치가 적용된 360도 메인무대를 배경으로 최초 무대공개곡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곡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현장에서의 직접소통을 나눌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3회차 공연 전체를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하면서,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폭도 새롭게 할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7~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5개도시, 일본 6개도시, 마카오 등 13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 'ACT : PROMISE - EP. 2' 일정을 본격 추진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