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첫 솔로투어 'KAION' 5월 시작…亞 10곳 일정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카이가 첫 솔로투어와 함께, 아시아권을 비롯한 글로벌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직접 건넨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카이 첫 솔로투어 'KAION'을 오는 5월 서울부터 10개도시 일정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KAION'은 2012년 엑소 데뷔 13년 만이자, 2020년 솔로 데뷔 5년 만의 첫 카이 단독공연 투어이자, 올해 2월 전역 후 첫 무대소통 행보다.

또한 4월 발표예정인 미니앨범 행보에 발맞춘 소통계획이기도 하다. '음 (Mmmh)', 'Peaches'(피치스), 'Rover'(로버) 등의 히트곡들로 입증된 카이 고유의 과감강렬한 퍼포먼스 감각과 함께, 새로운 곡무대 면모들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카이 첫 솔로투어 'KAION'는 오는 5월17~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 방법과 일정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차주 엑소 공식 SNS 계정 및 위버스 엑소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한편 카이는 이달 27일 첫 공개될 웹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 시즌 6 MC활약과 함께, 전역 후 첫 앨범컴백을 통해 새로운 호흡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