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3' 엔티엑스, 팬 함께하는 특별 '리스닝 파티' 개최

사진=빅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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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티엑스(NTX)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그룹 엔티엑스(형진, 윤혁, 시하,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가 오는 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OVER TRACK(오버 트랙)'의 리스닝 파티를 개최한다.



엔티엑스는 이번 리스닝 파티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신보의 음원을 미리 감상하고,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컴백 전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 'OVER N OVER(오버 앤 오버)'를 포함한 총 11개의 트랙의 음원 일부가 최초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번 리스닝 파티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엔티엑스는 팬들에게 이번 앨범 전곡의 일부를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보다 더 길게 들려줄 예정이며, 오는 9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티저도 선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엔티엑스는 리스닝 파티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앨범의 수록곡 중 1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스페셜 무대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엔티엑스는 타이틀곡 'OVER N OVER'를 비롯해 엔티엑스다운 힙합 장르부터 댄스, 발라드까지 훨씬 다채로워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낸 이번 앨범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당찬 포부로 컴백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엔티엑스는 오는 1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OVER TRACK'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