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마텍(공동대표 고인옥·정순호)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 '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 & 제13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30개국 4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총 1700개 부스 규모로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스마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암호화 키 관리 솔루션 Key4C(Key for Cloud)를 소개한다. Key4C는 HSM(Hardware Security Module) 기능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HSM·KMS 서비스로, 암호화 키 생성·저장·관리를 통해 중요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FIPS 140-2 레벨 3 인증받은 Thales Luna 기반 HSM을 활용해 최상위 보안 수준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 및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민감 데이터 보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금융정보, 의료정보, 공공 데이터 등 고객 신뢰를 위협하는 보안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강력한 암호화 키 관리 솔루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케이스마텍 관계자는 “뿌리부터 튼튼한 보안 설계를 제안하며, 혁신적인 보안 강화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Key4C는 암호화 키 관리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보안 강화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제로트러스트 보안, 쿠버네티스 환경 보안, 네트워크 통신 보안 강화 등 다양한 보안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보안 특화 OTP, 로그인 보안, KMS, Private CA, 전자서명 및 인증, 콘텐츠 암호화 등의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 및 시스템 보안을 위한 최적화된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Key4C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인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PaaS-TA 호환성 레벨 1'을 획득했으며, 클라우드 HSM·KMS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 도입 시 필수 인증인 CSAP(SaaS 표준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혁신조달 종합포털 '혁신장터', 중소기업기술마켓,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 kt cloud 마켓플레이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2024년 제5차 혁신제품(지정번호024-274)'에 선정돼 국내 공공 부문에서 확산이 더욱 기대된다.
국내 금융권 및 유럽 모빌리티 분야에서 도입돼 보안성을 검증받은 솔루션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보안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순호 케이스마텍 공동대표는 “Key4C를 통해 국내 공공 및 기업은 물론, 해외 정보보안·인증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자사의 비전인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Digital World'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스마텍은 2010년 설립된 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으로, 국내 대형 금융사 및 NFC 기반 서비스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SI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모바일 금융시장에서 높은 신뢰도와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모바일 및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SW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SaaS 기반 보안 솔루션 Key4C를 비롯해 다양한 IT 산업군 보안 영역과 융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보안 기술 혁신을 통해 디지털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