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이노베이션, AI 바우처 공급기업 풀 등록…VPP·EMS등 AI 기술 공급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역혁신클러스터 우수기업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역혁신클러스터 우수기업 선정.

재생에너지 및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렉스이노베이션은 AI 바우처사업 공급기업 풀(Pool)에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렉스이노베이션은 AI 기술을 적용한 가상발전소(VPP)·에너지관리시스템(EMS)·수요반응(DR)·소규모전력중개 플랫폼 등을 AI 바우처를 통해 공급할 수 있게 됐다.

AI 바우처 사업은 국내 기업이 AI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도 프로그램이다. 렉스이노베이션은 에너지 분야의 AI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맞춤형 AI 기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소규모 전력중개 시장에서 AI 기반 발전량 예측과 VPP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구로 지정된 전남 영암군에서 소규모 발전자원을 연계한 AI 기반 VPP 플랫폼 실증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도 소수력발전과 ESS 기반 VP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AI 바우처 공급기업 풀 등록을 계기로 렉스이노베이션은 중소·중견 기업의 에너지 관리 혁신을 위한 AI 기술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회사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VPP, EMS, DR, 소규모전력중개 플랫폼으로 국내·외 기업의 에너지 최적화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스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메인비즈(Main-Biz) 인증을 획득하고, 전남도 우수 일자리 창출 기업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역혁신클러스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기술력과 경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AI 기반 에너지 솔루션으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