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총 상금 2억원 경기게임오디션 참가 모집

경기도, 총 상금 2억원 경기게임오디션 참가 모집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스타 게임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2025년 경기게임오디션(제20회)' 참가 팀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게임오디션은 미출시된 유망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 및 출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전국의 게임 기획·개발이 가능한 기업, 팀,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행 파일(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단계 이상의 미출시 게임이어야 신청 가능하다.

1차 오디션을 통과한 10개 팀은 수도권 최대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최종오디션에 진출한다. 이 과정에서 1등(1팀), 2등(2팀), 3등(2팀), 입상(5팀)을 선정하며, 총 상금 2억원과 함께 품질보증(QA),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 부여 및 협력사 연계 서비스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230여 개 팀이 참가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에그타르트의 '메탈슈츠'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 수상작으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원더포션의 '산나비'와 글로벌 매출 500만 달러를 돌파한 키위웍스의 '마녀의 샘' 시리즈 등이 있다.

배영상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게임오디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능력 있는 개발 팀들이 많이 참가해주길 바라며, 선정된 기업에 체계적인 후속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팀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