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마사지 전문브랜드 '잘살개'는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반려견 건강 마사지 체험과 반려견 피부 건강을 위한 펫타올을 선보인다.
'잘살개'는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마사지 및 케어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펫 헬스케어 브랜드로, 강아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전문적인 마사지 기법과 고품질 케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펫타올을 시작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해 나가며,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잘살개'는 반려견 맞춤형 마사지 서비스, 펫 케어 용품 개발, 그리고 반려견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령견과 활동성이 낮은 반려견을 위한 재활 마사지 및 건강 유지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으며, 반려견이 나이에 관계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펫마사지 체험과 펫타올은 반려견의 건강과 피부 보호를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제품이다. 펫마사지 체험은 근육 이완과 혈액 순환 촉진을 통해 반려견의 신체적 피로를 줄이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특히, 마사지 후 펫타올은 특수한 흡수력과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원단으로 제작되어 반려견의 피부를 보호하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물기와 이물질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있으며, 항균 및 저자극 소재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반려견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반려견에게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피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마사지 후 빠르게 건조하여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며 보호자의 관리 부담을 덜어준다.
'잘살개'의 대표 유리는 “잘살개는 반려견 건강 관리 시장에서 점차적으로 성장하며, 반려동물 산업의 선도적인 펫 헬스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특히 노령견과 건강에 민감한 반려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점점 더 많은 보호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반려견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노령견 및 건강 관리에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며, 반려견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들이 건강 관리를 더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펫마사지와 펫케어 제품을 계속해서 혁신하고,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통해 전 세계 보호자들이 잘살개 마사지 서비스와 제품을 통해 반려견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는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와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국내 주요 관광지, 숙박/이용시설, 여행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다. 아울러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가 동시에 개최된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