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프로바이오틱스 1등 기업 hy, 반려동물의 건강한 습관 만드는 펫푸드 브랜드 '펫쿠르트' 소개

hy는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펫푸드 전문 브랜드 '펫쿠르트'를 선보인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 1등 기업으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과 50년 정기 배송 경험을 통해 발효유 시장을 선도하며 '건강사회건설'을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 2020년에는 펫 전문 브랜드 '펫쿠르트'를 론칭하고, 반려동물 브랜드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펫쿠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 1등 기업 hy가 선보이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 사료만으로는 부족했던 반려동물의 영양 충족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펫쿠르트 브랜드는 수제간식류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제품이 hy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펫쿠르트 더블케어 2종(△펫쿠르트 더블케어 △펫쿠르트 더블케어 슬림)'은 반려동물의 상태에 적합한 특허 유산균을 담았다. 1포당 생 유산균 100억 CFU를 투입해, 10억 CFU를 보장한다. 휴대가 간편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편하게 급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선호도에 따라 물, 사료, 간식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반려가구의 81.6%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반려가구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hy도 반려동물 건강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생애주기에 맞게 또 다른 가족을 케어할 수 있도록 시니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한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권수진 hy 건강식품CM팀 담당은 “반려가구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비해, 시니어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이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오랜 시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hy는 자사 발효유 연구 기술력과 트렌드를 결합하여 펫 밀크(Pet Milk) 제품인 '펫쿠르트 건강하개 프로젝트 왈(이하 왈)'을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