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쇼TV] 글래스돔, “탄소 데이터로 증명하는 수출 경쟁력: 글로벌 규제 대응의 실전 전략” 4월 25일 생방송

글래스돔은 4월 25일(금) 14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탄소 데이터로 증명하는 수출 경쟁력: 글로벌 규제 대응의 실전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탄소 규제 대응을 위해 데이터 품질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EU CBAM, 배터리 규제, 디지털 제품 여권 등 글로벌 탄소 규제 보고가 의무화되면서 국내 수출 제조기업에게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 기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 과제가 되었다. 특히, 제품 탄소발자국(PCF) 제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높은 비용, 낮은 정밀도, 확장성의 한계를 가진 기존 정적 LCA 방식은 현장 요구를 더욱 충족시키기 어려워졌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확하고 투명한 탄소 데이터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소개하고 글로벌 규제 흐름 속에서 제조기업이 고려해야 할 실행 중심의 대응 전략과 시스템 구축 방향을 공유한다.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며 정밀하고 지속 가능한 PCF 체계 구축의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58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