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1인 가구 전문 브랜드 '무스'를 론칭하고 연내 10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위닉스는 '무스' 브랜드로 첫 제품 '스마트 펫캠 자동급식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형 가전 제품을 선보인다.
스마트 펫캠 자동급식기는 집을 장시간 비워도 반려동물에 알맞은 양의 사료를 줄 수 있다. 야간 투시가 가능한 120도 와이드뷰 펫캠을 탑재해 식사량을 실시간 체크 가능하다. 용량은 2L와 4L 중 선택할 수 있다.
'무스'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사후 서비스도 강화한다. '무스' 브랜드 모든 제품은 구입 이후 1개월 이내 문제가 발생하면 100%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을 지원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 1인 가구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맞춤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