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생명공학, 이대한 프로 '행운의 13캐럿 비아젬' 전달

홀인원과 함께 15년 만에 첫 우승
비아젬 쇼룸 방문해 우승 기념 비아젬 목걸이 세트 수령

이대한 선수와 아내 권세인 씨의 생체원소가 담긴 생체보석 비아젬 . 사진=보람그룹.
이대한 선수와 아내 권세인 씨의 생체원소가 담긴 생체보석 비아젬 . 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은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의 '비아젬'을 프로골퍼 이대한 선수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대한 선수는 한국프로골프 투어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은 물론 3라운드에서는 '행운의 상징'이라 불리는 홀인원을 달성하며 후원상품인 생체보석 '비아젬'도 손에 넣었다.

이 선수는 2010년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무려 15년의 무명 생활을 보냈다.

2010년 루키 시즌 당시에도 상금랭킹 82위에 그쳤고, 이후 군복무와 슬럼프로 2017년이 돼서야 다시 필드에 오를 수 있었다.

복귀 후에도 6시즌가량 동안은 눈에 띄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 2019년 당시 상금랭킹 46위를 달성하며 반등 가능성을 보이는가 싶었지만 이후에도 안타까운 결과가 이어졌다.

하지만 지난 6월부터 KPGA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하고 지난 11월 시즌 최종전이 진행되는 나흘 동안 내내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데뷔 1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대한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홀인원 부상인 7800만원 상당의 비아젬 13캐럿과 우승 기념 비아젬 3캐럿까지 더해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게 됐다.

이대한 선수가 받은 비아젬은 사람의 모발이나 손톱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한 뒤 인공보석과 합성해 만든 보석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이대한 선수가 비아젬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대한 선수가 비아젬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대한 선수는 지난 4월 비아생명공학 본사에 방문해 직접 비아젬을 수령했다.

비아생명공학 측은 우승과 홀인원을 축하하는 목걸이를 만들어 이대한에게 전달했다. 이대한 선수는 홀인원 상품인 13캐럿에 자신과 본인을 위해 고생한 아내의 생체원소를 담았다.

해당 목걸이는 '마이크로(미세한) 사이즈의 비아젬을 사용해 땀방울 하나하나로 만들어낸 결실이다. 커다란 행운을 기념하기 위해 13캐럿 비아젬을 사용했다. 입체적 형태를 살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이름은 행운을 뜻하는 프랑스어 '라셩스'로 명명했다.

우승 상품인 3캐럿에는 이대한 프로 부모님의 생체원소가 담겼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제작했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정교하게 세팅하기 때문에 럭셔리한 이미지와 더불어 고객들의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비아생명공학 관계자는 “이대한 프로의 위대한 여정을 생체보석 비아젬으로 기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온의 열처리 과정을 통해 더 반짝이는 비아젬처럼 앞으로 더 반짝일 이대한 프로의 선수 생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