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SOOP은 14일부터 LCK 방송, 현장 광고,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로고와 콘텐츠 노출을 시작한다. 오는 16일에는 SOOP과 라이브 스트리밍 전속 계약을 체결한 T1이 함께하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 'SOOP 어드벤처'를 전개한다. T1 '페이커' 이상혁이 출연한 본편 영상을 LCK 생중계에서도 선보인다.
SOOP은 그동안 T1을 비롯한 여러 LCK 팀들과 전속 스트리밍 계약을 맺고, 선수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했다.. 이러한 흐름에 이어, LCK 2라운드부터는 LCK 구단 선수들도 스트리머처럼 팬들과 함께 LCK 경기를 함께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SOOP은 LCK 시청 유저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광고 캠페인 SOOP 어드벤처와 연계한 참여형 활동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캠페인은 오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된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