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터치 한 번으로 얼음과 물이 동시 출수하는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빙 속도와 얼음 크기·투명도·강도 등을 사용 환경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단모드는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제공하며 업계 최대 크기(12g)의 얼음을 제공한다. 넉넉모드는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얼음을 빠른 속도로 만들며 제빙 속도는 단단모드보다 20% 빠르다. 또 업계 최대 얼음량(1㎏)을 제공해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위생성도 한층 향상했다.
얼음을 보관하는 아이스룸에는 업계 최초로 아이스룸 트리플 자외선(UV)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항상 신선하고 깨끗한 얼음을 제공한다. 또 코크 UV케어와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 및 유로 순환케어 등 오염 경로를 차단하는 4중 안심 케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전체적으로 직선미를 강조했다. 외부에 노출돼 오염이 쉬운 출수부는 실버 색상 '실버 클린 엣지'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언제든 누구나 손쉽게 분해 및 세척하도록 탈부착형으로 설계해 위생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정수기 핵심 부품인 필터는 프리 블록카본 필터와 복합 나노 PAC 필터를 탑재했다. 총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물맛과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렸다. 유해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등은 완벽하게 제거해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